강화 석모도섬내 뜰안에 정원(간장게장)

 토요일 머리가 너무 아파서 1일 휴가차 석모도 선착장에 들려서 3시경 배를 타고서 섬을 구석 구석 돌아 다녔다.

배를 타고서10분 정도 선착 도착후 차로 해수욕장과, 여러곳을 돌아 다니다가 시장끼를 느껴서 요기 거리를 찿다가 도착한 곳은 뜰안에 정원이라 간판보다

간장 게장이라는 메뉴가 먼저 눈에 띄었는데...

입구 부터 박물관,호텔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간장게장 메뉴를 주문하고 셀러드와,기타 찬거리가 나오기전 실내 장식을 보니

호텔보다 더 아늑하고,깔끔하면서 친밀감을 느꼈습니다.

완벽하고도 화사한 분위와 이곳 사장님의 안목도 존경스러웠습니다.

테이블과 주위 색과 인테리어

인형 소품 꼭 동화속 주인공이라는 느낌과 박물관,호텔이라는 각자의 느낌이 한곳에 모여있네요

천정의 조명 하나하나가 정성으로 만든 섬세함에 또한번 감탄....

간장게장 또한 게장의 맛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밑 반찬 또한 정갈하고 ,깊은 맛을 내고...흠잡을 수없는 요리에 행복감을....

2층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뜰안에 정원에서 감상의 연속

박물관보다 더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에 감탄의 연속입니다

간장게장 맛도 일품이지만 ,정성 어린 인테리어들....

석모도는 처음 갔지만 호텔보다 나은 요리 집은 처음이라서 ,이렇게 블러그로 소개합니다.

혹 강화 석모도 선착장에 가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간장게장을 주문하시고요

전화번호도 모르고,주소도 모름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