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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LED풍선날리기(지자체,단체,협회,기업)

행사, 축제, 공연,기획 ,문화관광

by 라비코리아주식회사 2016. 1. 1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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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사의 시작일을 의미하는 날)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화재 위험없고,안전한 LED풍선날리기 라비코리아주식회사에서 발췌를 통하여 정월대보름을 나름대로 정리를 해봅니다.


정월 대보름은 음력으로 1월 15일을 일컫는 말로, 한 해의 첫 보름이기 때문에 정월 대보름이라 부른다.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중원(中元)[음력 7월 15일, 백중] 및 하원(下元)[음력 10월 15일]과 연관하여 부르는 것으로 우리나라 세시 풍속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정월 대보름에는 공동체 및 개인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다양한 풍속이 전해져 온다. 농경 생활을 영위했던 우리 민족에게 대보름은 풍요의 상징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농경 생활을 영위하였던 전통 사회에서 달-여신(女神)-대지(大地)의 음성 원리(陰性原理)를 기반으로 하여 정월 대보름에 풍요 관념과 한 해의 흉풍을 예측하는 풍속을 많이 행했다.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에는 “세속에 전하기를 신라 소지왕이 까마귀 말을 듣고 금갑(琴匣)을 쏘아 화를 면한 이적이 있어 감사의 뜻으로 까마귀밥으로 만든 것이 약밥이고 이것이 우리 고유의 풍속이 되었다고 한다.”라고 하여 보름의 기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는 “시골 사람들은 보름 하루 전날에 짚을 군대 깃발인 둑기[纛旗] 모양으로 묶고, 그 안에 벼·기장·피·조의 이삭을 넣어 싸고 목화를 그 장대 끝에 매달아 집 곁에 세우고 새끼를 사방으로 벌려 고정시킨다. 이것을 벼 낟가리[禾積]라고 하며, 이것으로 풍년을 기원한다.”, “제웅의 머리통에 동전을 집어넣고 보름날 하루 전, 즉 14일 초저녁에 길에다 버려 액막이를 한다.”, “이때 꼭두새벽에 종각 네거리에서 흙을 파다가 집 네 귀퉁이에 뿌려 묻거나 부뚜막에 바르는데, 부자 되기를 구하는 것이다.” 등의 기록을 통해 정월 대보름에 행했던 다양한 풍속들을 보여주고 있다.

정월대보름은 세시풍속으로 농경과 참으로 밀접한 관계-LED풍선날리기 라비코리아주식회사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오곡밥과 해우 밥

오곡밥은 다섯 가지의 곡식을 넣어 지은 밥이다. 보통은 집에 있는 잡곡을 넣으므로 그 종류는 일정치 않다. 또 보름에는 찰밥을 해서 그것을 해우[김]에 싸서 장독대나 창고 등 집안 곳곳에 놔둔다. 이는 곡식이 잘 여물라는 축원의 의미다. 이때 아이들이 이 해우 밥을 복(福)이라고 해서 찾아서 먹는데, 성씨가 다른 세 집 이상의 것을 얻어먹으면 좋다고 한다.

 

전남 신안과 경남 남해 정월대보름 행사때 사진들

강원 봉평,평창, 경남, 경기 양평.....등 지면상 미기재

LED풍선은 빛이 강렬한 LED가4개로 국산 제품임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달집태우기

달집은 대나무나 솔가지 등을 이용하여 만드는데,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천변리에서는 높이 10여m에 둘레가 남자 보통 걸음으로 20걸음 정도로 크게 만든다. 이 또한 풍점을 기원하는 성격을 가졌고, 달집이 쓰러진 쪽에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 대나무가 탈 때 나는 소리에 귀신들이 도망간다고 믿었으며, 마을의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연날리기

연은 음력 12월경부터 날리기 시작하여 정초에 성행하다가 대보름 전후에 액막이 연날리기로 끝을 맺는다. 화순 지역에서는 ‘방패연’과 ‘가오리연’을 주로 날렸다. 한편, 연을 가지고 연싸움을 많이 했는데, 상대방의 연줄을 끊기 위해 연줄에 사기 조각이나 유리 조각의 가루 등을 발랐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씨름판이나 그네, 또는 백중 장(場) 같은 세시풍속 행사들이 단오보다는 7월 보름에 성하였다. 그것은 단오 때는 1년 농사 중 제일 큰일의 하나인 모내기가 아직 끝나지 않은 바쁜 때이고, 백중 때는 김매기도 다 끝나고 가을 추수만을 남긴 한가한 시기라는 농사관계와도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는 결과이다

 

우리 세시풍속에서 달이 차지하는 비중은 태양의 비중이 문제되지 않을 만큼 강하고 큰 것이었다. 실제 농경을 위해서는 음력이 한 달씩이나 자연계절에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계절이 정확한 태양력적 요소인 24절기를 쓰기도 하였다. 그러나 일반 세시풍속에서는 여전히 달의 비중이 결정적이었고, 대보름은 바로 그 대표요 상징적인 날로 여겨져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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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설치 및 행사 마무리 인정회사   -수많은 경험과 경력으로 인정하는 라비코리아주식회사-LED풍선날리기(032)811-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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